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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권 박사, 한중 교류의 가교로 나서다… ‘베이징옌주’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

来源: 世界侨网  日期:2026-10-03 09:56:40  点击: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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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농향형 백주 ‘베이징옌주’, 한국 시장 진입 절차 마무리
-서울·인천 중심 시장 공략… 중국 전통 ‘연회문화’와 백주문화 알리며 한중 경제·문화 교류 확대
[한국신화보=이호국 이무아 기자] 중국의 전통 백주 브랜드 ‘베이징옌주(北京宴酒)’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베이징옌주 제품
중국 백주가 한국 주류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로 등장하는 가운데, 이번 베이징옌주의 한국 진출에는 한중 언론·문화교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조명권 박사가 글로벌 해외 홍보 이미지 홍보대사로 참여해 양국 간 주류문화와 경제·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베이징옌주의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한중 언론·문화교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조명권 박사가 글로벌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베이징옌주문화전파유한공사에 따르면 베이징옌주는 최근 한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관련 절차와 승인을 완료했다. 이를 계기로 서울과 인천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유통 및 홍보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곡으로 빚은 농향형 백주… 중국 ‘연회문화’ 담아
베이징옌주문화전파유한공사 양학경(杨学庆) 총경리는 베이징옌주가 수수·쌀·찹쌀·옥수수·밀 등 오곡을 주요 원료로 사용하는 농향형 백주라고 소개했다.

베이징옌주문화전파유한공사 양학경(杨学庆) 총경리가 베이징옌주의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양 총경리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바탕으로 빚어낸 베이징옌주는 은은한 향과 부드럽고 깊은 맛을 특징으로 한다”며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통적인 연회문화와 접객문화를 함께 알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옌(宴)’은 중국에서 가족과 친지, 친구와 손님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며 정을 나누는 문화를 상징한다. 베이징옌주는 이러한 전통적인 연회문화를 브랜드의 중요한 문화적 요소로 삼아 중국의 주류문화와 예의 문화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조명권 박사, 중국 백주와 한국을 잇는 문화교류의 가교
이번 한국 시장 진출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조명권 박사의 역할이다.
조명권 박사는 한중 언론 및 문화교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사로, 한국과 중국 양국의 언론·문화·경제 분야 민간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베이징옌주의 글로벌 해외 홍보 이미지 홍보대사로 참여한 조 박사는 이번 한국 진출을 계기로 중국 백주의 한국 시장 정착뿐 아니라 중국의 전통 주류문화와 한국의 음식·주류문화 간 상호 이해를 넓히는 문화교류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조 박사는 “베이징옌주의 한국 진출이 단순히 하나의 중국 주류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오는 데 그치지 않고, 양국의 음식문화와 주류문화를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소비자들의 음주문화와 소비 형태를 충분히 고려해 제품의 특성과 중국 백주문화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현지 유통 및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인천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공략
베이징옌주는 한국 시장의 주요 거점으로 서울과 인천을 우선적으로 설정하고 현지 한중 교류단체 및 상공·경제단체, 주류 전문 유통채널 등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백주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백주의 종류와 제조 과정, 음용 방법, 중국의 주류 예절 및 연회문화 등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품 판매 중심의 시장 진출을 넘어 중국 백주에 담긴 문화적 의미까지 함께 전달하는 문화형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을 첫 해외 거점으로… 세계시장으로 확대”
양학경 총경리는 한국 시장을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그는 “한국은 베이징옌주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첫 번째 시장”이라며 “한국을 중요한 거점으로 삼아 향후 동남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각국에 중국 백주의 품질을 알리는 동시에 중국의 전통적인 연회문화와 동방의 접객예절을 함께 소개하고 싶다”며 “술 한 잔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를 연결하는 것이 베이징옌주가 추구하는 해외 진출의 중요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한 잔의 술에서 시작되는 한중 문화교류
한국과 중국은 음식과 술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어온 공통된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손님을 정성껏 맞이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연회문화는 양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문화적 특징 가운데 하나다.

중국 전통 농향형 백주 베이징옌주
이런 점에서 베이징옌주의 한국 시장 진출은 단순한 주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넘어 중국의 전통 주류문화와 한국 소비자 사이의 새로운 문화적 접점을 만드는 시도라는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한중 언론·문화교류 현장에서 활동해 온 조명권 박사가 가교 역할에 나서면서 향후 베이징옌주를 매개로 한 양국의 민간 경제·문화 교류가 어떤 형태로 확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징옌주의 한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중국 백주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지, 나아가 술과 음식, 문화와 예의를 매개로 한 한중 민간교류의 새로운 장이 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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